식량이 부족한 북녘땅,
그 중에서도 연중 가장 식량이 부족한 시기가 바로 5~7월의 춘궁기입니다.
작년 여름, 북녘 최고의 곡창지대인 황해도가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올해는 북녘 전역이 최악의 춘궁기 식량난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녘에서 가장 가난한 강원도 지역은 물론이고, 황해도와 함경남도 지역을 비롯한 북녘 전역에서 굶어죽는 사람의 수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벗들"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황해도와 함경남도 간부들은 연일 중앙당과 해외대표부에 “유통기한이 지나 변질된 것도 괜찮고, 불량식품도 괜찮으니 사람이 먹고 죽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지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량 사정이 나빠질 경우 영유아를 비롯한 어린이들이 가장 크게 피해를 입습니다. 춘궁기처럼 식량 사정이 급격히 나빠질 경우 풀뿌리나 소금국 등으로 배고픔을 달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들은 어른들도 소화시키기 힘든 음식입니다. 어린이들은 거의 소화시키지 못하고 심각한 영양결핍 상태에 빠지게 되어 성장에 크게 문제가 있거나, 굶어죽게 됩니다.
한쪽은 '배불러 죽겠다'는 말이 일상화되어 있고, 다른 한쪽은 배고파 죽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 이 불균형의 상황을 우리가 모두 해결할 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이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루 어린이 필요식량 500g을 기준으로 할때, 약 300원이면 하루동안 한 아이에게 필요한 식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모아주신 성금으로는 라선과 청진에 있는 고아원 및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식량을 전달합니다. 중국에서 하나누리 실무자가 직접 식량을 구매하고, 북의 수혜대상에 전달되는 과정에 모두 참관하여 제대로 전달되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전달과정은 사진과 후기로 여러분께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링크의 지난 12월, "한반도 최북단, 함경북도에 보내는 사랑의 얼음땡" 후기를 보시면 전달과정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 희망목표액 | 930만원 | 집행시기 | 2012.08.01 ~2012.10.31 |
|---|---|---|---|
| 집행계획 | 식량 구입 옥수수,메밀국수(1톤당 약62만원) * 15톤 | ||
| 집행기관 | 하나누리 hana@hananuri.org | ||
희망통장이란? 카페회원들과 함께, 카페 이름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신개념 모금위젯 입니다. 통장을 퍼간 후 첫 기부시 Daum이 1000원을 후환합니다!
개설된 희망통장이 없습니다
| 기부자 | 기부금 | 희망메시지 |
|---|---|---|
| 숨은천사 | 509원 | 지식마일리지 기부로 참여하였습니다. 2012.07.13 21:37 |
| 숨은천사 | 10,000원 | 숨은천사님이 희망모금에 참여하셨습니다. 2012.07.13 21:37 |
| 풍경 | 411원 | 지식마일리지 기부로 참여하였습니다. 2012.07.13 21:08 |
| 풍경 | 10,000원 | 우리민족...하나된 나라 2012.07.13 21:08 |
| 붕어도사 | 503원 | 지식마일리지 기부로 참여하였습니다. 2012.07.13 20:14 |
| 붕어도사 | 500원 | 붕어도사님이 희망모금에 참여하셨습니다. 2012.07.13 20:14 |
| 숨은천사 | 3,000원 | Jejus love you 2012.07.13 19:29 |
| 네모선장 | 30,000원 | 남과 북이 하나되는 그날이 오기를... 2012.07.13 19:06 |
| 붉은10월 | 20,000원 |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나. 제발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고 인정으로 대하자. 2012.07.13 19:02 |
| 샛별아빠 | 5,000원 | 정치 놀음에 힘없는 백성들만 죽어 나니... 쯥... 2012.07.13 18:17 |